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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워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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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7_새친구!,인스펙션,KT마트_19.MAR.2024 오늘도 인스펙션 잡혀있음! 어제오늘 인스펙션 가느라 좀 많이 못 둘러본 게 아쉽다!!!!!!!! 암튼 오늘 12시, 4시 40분 인스펙션 w/헤이지 이렇게 할 거라 오늘도 별로 적을 게 없을 거 같긴 함~! 아 오늘 CV랑 레쥬메 뽑았는데 원래 한 장에 200원인데 내가 메일 보낼 때 각각 몇 장인지 적어줬더니 리셉션 직원분이 적어줘서 고맙다고 40센트 깎아줌ㅎ 🚨인스펙션 후기🚨 헤이지랑 나랑 모르는 사람이랑 집을 보는데 세입자랑 집주인이 싸우기 시작함. 세입자가 화장실도 안 고쳐주는데 새로운 사람은 왜 받냐면서 집주인한테 사납게 소리 질렀다.. 그러면서 옆 방에 입주해 있는 재패니즈도 썩스고~ 고쳐준다 해놓고 며칠째 그대로다~ 화냈삼... 이 집은 무조건 패스다 생각하고 내려옴,... 로비에서 헤이지랑..
006_내셔널갤러리 오브 빅토리아,KHAO,COLES,쿠킹_18.MAR.2024 여섯째 날! 오늘 헤이지랑 KHAO 오픈런하기로 한 날! 근데 헤이지가 갑자기 인스펙션 잡혀서 혼자옴! 제일 기본 누들! 엄청 진한 카레 베이스에 닭육수였다. 향신료향도 좀 났음 닭고기는 왕크고 살이 엄청 잘 발라졌다. 근데 면 식감이 쫄깃하지 않고 휴두둑..끊어지는 식감.. 이가 약한 사람들이 먹기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 웨이팅 있을 맛은 아닌데 왜 맨날 줄 서 있던 걸까...? 암튼 밥 먹고 Coles 구경 감 호주 마트 다르다~! 유명 과자나 우유나 모든 카테고리 종류가 엄청 다양함. 진짜 사람 식성 존중해 주는 나라라더니 진짜였다. 그리고 아아사서 트램 타고 내셔널 갤러리 왔다! 4월 2일까지만 전시 무료래서 후다닥 옴 공간이나 작품 맘에 드는 거 다 찍어왔다. 피카소도 작품도 보고 설명 이해 안..
005_집구함!_17.MAR.2024 다섯째 날! 오늘 새벽에 두 곳정도 인스펙션 지원했는데 5시에 1개 잡혀서 그전까지 도서관에서 레쥬메랑 커버레터 작성하기로 함. 도서관 항공샷 찍고 싶어서 봤는데 4층까지 갔다가 또 엘베 타고 6층으로 가야 된다. 약간 번거롭게 해 놨다. 짱 이쁘다 눈으로 보면 훨씬 다채로움 사람들이 왜 자꾸 찍는지 알겠다6층에서 돔 항공샷 찍고 4층 전시 보러 내려감! 돔을 돌면 카테고리가 총 4개로 나뉘어 있는데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 알차게 전시해 놨다요즘은 흑백 체스말이 일반적인데 옛날에는 노, 빨, 녹, 검 등의 조각이 많았다고 함! 유럽에서는 18세기부터 🖤⚪️조합이 일반적이었던 🖤❤️조합을 추월하고/ 빅토리아 시대는 ⚪️❤️이 일반적이었다 한다 암튼 전시 구경하는데 호주 원주민 공간에서 또 할아버지랑 대화..
004_로열 보타닉 가든부터 룸메회식,이만보 걸은 날_16.MAR.2024 넷째 날! 오늘은 캐thl랑 헤이zi랑 로열 보타닉 가든 가고 저녁에 룸메끼리 코리안 치킨 먹으러 가기로 한 날~오늘 트램 많이 탔다! 멜버른 시티는 무료트램 있어서 무료로 웬만한 데는 다 갈 수 있삼국가 기념관! 전시 호주인들의 실제 이야기들을 모아둔 곳이자 멜버른 랜드마크 중 하나! 볼 거 많았는데 당시 평범한 호주인들이 전쟁에 나갔고 어떤 사람이고 등등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금방 봤음.바닥에 설치된 석판이 있었는데 옆에 계시던 박물관 직원인 할아버지한테 말 걸어서 의미에 대해 물어봤음 친절하게 답해주셨는데 추가로 천장에서 빛이 들어온다고 하셨음. 매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1분가량 들어온다고 하고 영상도 보여주셨다. 11월에 멜버른에 있음 꼭 보러 올 거다~! 나쁘지 않은 전시였음 3층 발..
003_첫 인스펙션 + 브라이튼 비치_15.MAR.2024 셋째 날! 오늘은 꼭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자 다짐했는데 실패ㅎ 1시 인스펙션인데 11시에 일어나서 씻고 바다 갈 준비하고 나왔음~ 여기 맛있어 보이길래 다음에 와봐야지 하고 찍어뒀는데 오후에 숙소 돌아갈 때 보니까 줄 엄청 길었다... 맛집인가 보다 내일 줄 없으면 먹고 후기 쓰겠음.인스펙션 가는 길에 또 스벅아아! 아아를 6불 주고 사 먹는 게 납득이 안 되지만 다른 카페는 얼음녹은 아아 주면서 더 비싸니까... ⚠️인스펙션 후기⚠️ 숙소에서 한 15분 걸리는 곳이었는데 건물은 짱 좋았다. 근데 내가 원했던 윈도우룸(한쪽 벽이 창인 거)은 나갔고 세컨드룸만 남았다고 해서 그냥 패스하기로 함... 그리고 짐이랑 풀도 구경시켜 줬는데 풀이 무슨.. 건물 정중앙에 있어서 주민들이랑 인사할 수 있다는 걸 되..
002_친구사귐!_14.MAR.2024 같은 방 룸메 헤이지랑 기상 시간 겹쳐서 대화하다가 스벅 간다길래 제대로 된 아아 마시러 따라감. 노트북 들고가서 TFN 신청했다. 멀리 나가보는 거 처음이라 신났다. 근데 날이 너무 더움... 갑자기 카페에 새 들어와서 저기 앉아서 똥싸기 시작함. 지나가다 모카번 보여서 냉큼 구매.. 직원분이 모카크림 짜고 계셔서 운명인가 싶었따. 근데 여기 모카번은 먹으면 죽을 거 처럼 까맣다. 헤이지랑 스시 맛집 가기로 하고 스벅 나왔는데 지나가다맛있어보여서 그냥 주문했다. 길거리 식당 처음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끔 뭐 먹나 쳐다봤는데 나쁘지않았다. 둘 다 P여서 다 즉흥이다. 식당 바로 앞에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있길래 가보고 싶던 곳이라서 바로 들어갔다. 들어가자마자 무료 전시 하길래 짐 맡기고 전시 봄! 멜..
001_멜버른 도착_13.MAR.2024 이륙하자마자 뜨거운 물수건 줌. 그걸로 손 닦았는데 개운했다. 또 웰컴스낵 받고 드링크 고르라길래 오렌지 주스 고름!또..떡갈비랑 치킨포테이토 중에 고르라길래 한식은 많이 먹고와서 치킨포테이토 골랐다.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.후식으로 끌레도르가 나왔다.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!!! 사실 이게 제일 맛있었음.경유해 본 적 없어서 무서웠는데 굉장 쉬웠음. 터미널 3에서 가는거라 유튜브에서 무슨 열차 타고 터미널 1 갔다가 터미널 3로 가야한다고 해서 복잡할까봐 걱정했는데 내 항공기가 터미널3에 내려줬다.... 직진으로 걷다보니 A3도착 거의 2시간 기다리고 입장! 여기서부터는 프리미엄 이코노미!!!이륙하자마자 또 뜨거운 물수건.. 이번 건 냄새가 좀 났다. (향신료같은 향..?) 알코올 솜으로 손 계속 닦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