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섯째 날!
오늘 새벽에 두 곳정도 인스펙션 지원했는데
5시에 1개 잡혀서 그전까지 도서관에서
레쥬메랑 커버레터 작성하기로 함.
도서관 항공샷 찍고 싶어서 봤는데
4층까지 갔다가 또 엘베 타고 6층으로 가야 된다.
약간 번거롭게 해 놨다.
짱 이쁘다 눈으로 보면 훨씬 다채로움
사람들이 왜 자꾸 찍는지 알겠다
6층에서 돔 항공샷 찍고 4층 전시 보러 내려감!
돔을 돌면 카테고리가 총 4개로 나뉘어 있는데
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 알차게 전시해 놨다
요즘은 흑백 체스말이 일반적인데
옛날에는 노, 빨, 녹, 검 등의 조각이 많았다고 함!
유럽에서는 18세기부터 🖤⚪️조합이
일반적이었던 🖤❤️조합을 추월하고/
빅토리아 시대는 ⚪️❤️이 일반적이었다 한다
암튼 전시 구경하는데 호주 원주민 공간에서
또 할아버지랑 대화했다.
너무 슬프지 않냐고 다 총이 문제다 하면서 말 거셨다.
대화 조금 하고 NICE TO MEET YOU 하고 헤어짐!
인스펙션 하러~~!
⚠️인스펙션 후기(1)⚠️
한인쉐어였는데 숙소에서 3분 거리였다.
근데 일단 같이 인스펙션 보기로 한 사람이 늦어서
10분 기다리느라 보기 전부터 기분 안 좋았음.
사진이 없어서 직접 보러 온 건데 막상 올라가니까 침대가 한 침대처럼 딱 붙어있어서 패스하기로 했다.
하아 헛걸음하게 만들지 말고 사진을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~!~!~! 시간 아까웠다
저녁 뭐 먹을지 둘러보는데 저장해 둔 편집샵 있길래 들어갔다!!! 한국에서 파는 거랑 비슷한 소품들이 많아서 딱히 살 건 없었는데 다 예뻤다
쇼핑몰 구경하는데 일식 먹고 싶어서 일식집 들어옴!
라멘 먹으려다 더워서 가라아케동 시킴~!
맛있었음!! 다음에 또 갈 거다!!!
⚠️⚠️인스펙션(2)⚠️⚠️
저녁 먹고 숙소 왔는데 캐thi가 내일 입주하는 곳에
베드 하나 비었다고 했는데 헤이zi도 인스펙션 갔다 온 곳이라 둘 다 추천해서 보러 갔다.
알고 보니 내가 낮에 지원했는데 남자랑 방 쓰는 줄 알고 패스한 곳이었다!
근데 집주인이 운전하면서 나랑 전화해서 소통의 오류가 있었던 거였음
캐thi는 아침저녁으로 밖에 있어서 거의 독방처럼 쓸 거 같기도 하고 친하니까 바로 계약한다고 했다!!!
사실 호스텔에서 사는 거 재밌고 좋아서 더 살고 싶은데 레이싱 경기 때문에 호스텔 가격이 2배 뛰었다...
암튼 그래도 컨디션 좋은 집 잘 구함!
수요일에 입주+계약하기로 했다!
위치는 여기쯤!
아그리고 내일은 헤이지랑 맨날 줄 서있는
태국음식집 오픈런 하기로 함~!
또 커먼웰스 가서 호주계좌 오픈하고 레쥬메 출력하고
갤러리 구경하러 갈 거다!
암튼 오늘 일기 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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