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(63) 썸네일형 리스트형 055_번다버그 셰드 9일차,타겟_6.JUN.2024 오늘 일찍 끝난 날!!!! 원래 저녁 6시쯤 끝나는데 오늘 우리 팀이 해야 할 작물이 안 와서 우리 팀 사람들 여기저기 방황하고 청소 마임 하다가 빠른 퇴근 했다 오예이게 저녁 5:30~6시 풍경😧 해 엄청 빨리 진다ㅜㅜ 오늘은 해 떠있을 때 퇴근함!!! 룸메랑 저녁 외식하기로 했다 키키번다버그 와서 둘째 날 갔던 식당 또 왔다. 이번에는 에그누들 w/치킨 시킴! 맛 괜찮았는데 면이 엄청 소프트했다 가성비 괜찮아서 메뉴 도장 깨기 해야겠삼 번다버그에는 Hinker Shopping Center라고 이 쇼핑센터가 전부다.... 여기 식당, 카페, 울월스, 콜스, K마트 다 있다.밥 먹고 옆에 있는 카페 옴!!! 번다버그 오고 처음 먹는 카페 아아ㅜㅜ 산미 있을까 봐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 고소하고 탄맛 나는 .. 054_번다버그 작업장 4일차_01.JUN.2024 번다버그 도서관 가고 다음날..바로 출근하게 됐다..!다른 사람들 최소 1주,보통은 한 달 정도 기다렸다고 하는데나는 온지 삼일 만에 출근하게 됨..!첫날은 9:00 출근 15:30 퇴근!도착했는데 작업장이었다..!!여기 작업장은 다양한 작물 다루는데첫날은 그린빈 쏠팅작업했삼.반복하는 작업 진짜 지겨워하는데룸메는 이게 상위 10% 작업장이고개꿀이라고 힘들면 안 된다고 한다....갑자기 세컨 따기 싫어졌다..수/목/금/토 출근했는데첫날만 짧게 일하고목~토는 8시간 넘게 일 했삼진짜 죽을 거 같다...이게 오후 6시에 찍은 사진임..!4일 동안 블로그 못 쓴 이유가 있음요즘 내 일정!8:30 출근 ~ 18:00 퇴근18:30 집 도착씻고 밥 먹으면 잘 시간이다..!한국, 이탈리아, 인도네시아, 대만, 일본 .. 053_멜버른에서 번다버그, 시골 생활 2일차_28.MAY.2024 번다버그 2일차! [27일 월요일] 멜버른에서 번다버그 이동.. 스카이버스 타러 새벽 3시 30분에 나와야 했다..!! 버스 터미널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림! 밤에 나가는 거 무서워서 어떻게 갈까 고민하는데 거실 언니가 데려다주겠다고 했다. 미안해서 중간까지만 가자고 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거리에 홈리스들 너무 많고 무서워서 서던크로스역까지 같이 갔다.. 언니 최고🥹 📍멜버른 > 브리즈번 루트 - 서던 크로스에서 스카이버스 4:00 (공항까지 20분) - 멜버른 툴라마린 6:10 > 브리즈번 8:30 (젯스타) - 브리즈번 도메스틱 공항 > 로마 스트릿역 (에어트레인 약 30분) - 로마 스트릭역 13:45 > 번다버그 18:22 4:05에 출발했는데 새벽이라 차 안막혀서 4:25에 도착함!나는 젯스타.. 052_멜버른 마지막 날!,Piccolina Gelateria, 스테이크!_26.MAY.2024 멜버른 마지막 날!!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야라강 산책함!노래 들으면서 풍경 보고 한참 앉아있었다!멜버른 사람들, 형광조끼 입은 사람들 눈에 담았다!집에 돌아왔는데 거실언니 기상해서 같이 밥 먹었다!언니는 요리 잘하는데 내 남은 재료들로치킨 볶음 만들어줬다!저녁에는 소고기 구워준다고 함!!!거실언니랑 체스 구경하고 고기 사려고 나옴.가기 전에 Piccolina Gelateria 들렀다.여기 피스타치오가 엄청 유명한데그냥 다크 초콜릿 먹었다.언니 거 피스타치오 한 입 먹어봤는데 별로였삼!장 본 거 집에 내려놓고 야라강 저녁 산책 겸그림 그리러 나왔다!야라강은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야 함.떠나려고 하니까 유난히 더 예뻐 보임ㅜㅜ헤이지랑 자주 갔던 AFLOAT!!!!맨날 비슷한 자리에만 앉아서 몰랐는데 되.. 051_Thai Baan, Brunetti, Homm Dessert La Trobe Street_25.MAY.2024 번다버그 D-2......아악 멜버른 떠나기 싫다ㅜㅜ사실 멜버른 도착하고 일주일도 안 된 시점에워홀 끝나고 귀국하면 멜버른이 너무 그리울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음.멜버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그 향을 못 맡는 게 아쉽다...번다버그 갔다가 돌아오면 다시 맡을 수 있으려나ㅎ암튼 오늘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이쉘 만나고,어제 파티에서 만난 새 친구 만날 거임!이쉘이랑 심사숙고해서 고른 카페!나는 카푸치노 시키고 이쉘은 시그니처 음료 시킴.이쉘 음료 한 입 마셨는데 너무 달아서 충격적이었다.Thai Tea 젤라토를 연유라테 안에 넣음...이쉘은 단 거 좋아한다고 잘 먹었다~ 새 소식은 이쉘 영어 등급이 또 올랐단다!!나만 잘하면 됨....암튼 대화하다가 플래그스태프 가든으로 이동함!걷다가 토.. 050_홈파티!!Home Party!!!_24.MAY.2024 며칠 동안 아주 바빴다... 여기저기 돌아다니고! 체스구경하고~ 영어 공부했다. 왜냐면 오늘 홈파티 가는 날이기 때문에~~~ 치히로가 본인 아파트먼트에서 여는 홈파티 초대해 줌!! 무조건 간다고 했다!!번다버그 가기 전 즐겨두는 스벅.. 내 이름 Annie 아닌데 이제는 굳이 고치려고 안 함~어제는 혼자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서 영어 공부하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. 근데 체스 너무 재밌어서 구경만 하다 옴.. 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재밌지? 구경하는데 세바스찬이라는 Aussie가 와서 말 걸길래 인사하고 룰 설명 들었다! 오지발음 어렵기도 하고 룰 몰라서 잘 못 알아 들었는데 그냥 재밌게 들었다~ 세바스찬 룰 설명하는 거 보니까 고수 같아서 직접 플레이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기물들 회수하.. 049_페리타고 질롱,나라나 호주 원주민 미술관, 작별 파티_19.MAY.2024 오늘 헤이지랑 페리 타고 질롱 가기로 한 날!35번 관광 트램 타느라 페리 못 탈 뻔했다..집에서 일찍 나왔는데 관광 트램이라 거의 기어감ㅜㅜ10:40분 출발인데 트램에서 38분에 내림페리에서 선착장 잇는 다리 회수해서헤이지는 체념하고 앉아있었는데냅다 헤이지 옆에 커피 가지고 엄청 달렸삼다행히 아저씨가 배 위에서 우리 확인하고다리 다시 내려줬다 히히 운 짱 좋았다40분에 딱 맞춰서 출발!!!질롱 도착!나라나 호주 원주민 센터 카페가 좋아 보여서거기 가서 캥거루 랩 먹기로 함!헤이지는 루 랩+아이스 롱 블랙,나는 베이컨 에그 치아바타+플랫 화이트 시킴루 고기 그냥 그랬다..약간 참치 맛이랑 비슷해서 의문이었삼.아 그리고 호주 와서 플랫 화이트 시켰는데라테 아트 안 해서 나온 거 처음 봐서 신기했다에뮤, 왈.. 048_잔스키친 마라탕, 멜버른 시청, 플린더스 포토부스, 새 소식_18.MAT.2024 내 인생 첫 내돈내산 마라탕 먹는 날그리고 헤이지랑 플린더스 역50년 넘은 흑백 포토부스 찍을 거임주말이라 유난히 버스킹+예술하는 분들 많았다!잔스키친 마라탕!원하는 재료 바구니에 담고 무게로 결제함.맵기 'hot' 단계도 신라면보다 안 맵다길래엑스트라 핫으로 시켰는데 맵기 딱 좋았삼!확실히 마라향이 매우 약해서 맛은 있었는데두 번은 안 먹을 맛... 그냥 그랬다..멜버른 방문자들을 위한 꿀팁..?멜버른 시청에서 여기 입구로 들어가면VIC주 관련 수많은 브로슈어들 있음그리고 시청 직원분들한테 궁금한 거 물어보면엄청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!!여기서 CBD 신문 하나 챙기고 내일 질롱 한 번 더 가려고 질롱 책자 가져옴!곧 시티 떠나서 세컨 따고 돌아올 거기 때문에언제 올지 몰라서 일단 신문 챙기기.. 🚨.. 이전 1 2 3 4 5 ··· 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