멜버른 마지막 날!!
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야라강 산책함!
노래 들으면서 풍경 보고 한참 앉아있었다!
멜버른 사람들, 형광조끼 입은 사람들 눈에 담았다!
집에 돌아왔는데 거실언니 기상해서 같이 밥 먹었다!
언니는 요리 잘하는데 내 남은 재료들로
치킨 볶음 만들어줬다!
저녁에는 소고기 구워준다고 함!!!
거실언니랑 체스 구경하고 고기 사려고 나옴.
가기 전에 Piccolina Gelateria 들렀다.
여기 피스타치오가 엄청 유명한데
그냥 다크 초콜릿 먹었다.
언니 거 피스타치오 한 입 먹어봤는데 별로였삼!
장 본 거 집에 내려놓고 야라강 저녁 산책 겸
그림 그리러 나왔다!
야라강은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야 함.
떠나려고 하니까 유난히 더 예뻐 보임ㅜㅜ
헤이지랑 자주 갔던 AFLOAT!!!!
맨날 비슷한 자리에만 앉아서 몰랐는데 되게 크네..
채끝 최고야...!
식사 다 끝내고 내 공간 청소 + 짐 싸고
일기 쓰는 중이다
내일 새벽 3시 출발이라 밤 새야 하는데
거실언니가 같이 밤 새 준다고 함🥹
내일 이동할 때 사진 많이 찍어야지!
암튼 오늘일기 끝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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