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다버그 도서관 가고 다음날..
바로 출근하게 됐다..!
다른 사람들 최소 1주,
보통은 한 달 정도 기다렸다고 하는데
나는 온지 삼일 만에 출근하게 됨..!
첫날은 9:00 출근 15:30 퇴근!
도착했는데 작업장이었다..!!
여기 작업장은 다양한 작물 다루는데
첫날은 그린빈 쏠팅작업했삼.
반복하는 작업 진짜 지겨워하는데
룸메는 이게 상위 10% 작업장이고
개꿀이라고 힘들면 안 된다고 한다....
갑자기 세컨 따기 싫어졌다..
수/목/금/토 출근했는데
첫날만 짧게 일하고
목~토는 8시간 넘게 일 했삼
진짜 죽을 거 같다...
이게 오후 6시에 찍은 사진임..!
4일 동안 블로그 못 쓴 이유가 있음
요즘 내 일정!
8:30 출근 ~ 18:00 퇴근
18:30 집 도착
씻고 밥 먹으면 잘 시간이다..!
한국, 이탈리아, 인도네시아, 대만, 일본 등
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 많은데
쉬는 시간에 옆자리 일본 친구가 저 과자 먹고 있길래
초콜릿이랑 교환해 먹었다.
양파링 같은 맛..!
번다버그 6일 차 심정 : 멜버른 돌아가고 싶다.
암튼 오늘일기 끝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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