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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워홀

054_번다버그 작업장 4일차_01.JUN.2024

번다버그 도서관 가고 다음날..

바로 출근하게 됐다..!

다른 사람들 최소 1주,

보통은 한 달 정도 기다렸다고 하는데

나는 온지 삼일 만에 출근하게 됨..!

첫날은 9:00 출근 15:30 퇴근!

도착했는데 작업장이었다..!!

여기 작업장은 다양한 작물 다루는데

첫날은 그린빈 쏠팅작업했삼.

반복하는 작업 진짜 지겨워하는데

룸메는 이게 상위 10% 작업장이고

개꿀이라고 힘들면 안 된다고 한다....

갑자기 세컨 따기 싫어졌다..

작업장 앞 뷰

수/목/금/토 출근했는데

첫날만 짧게 일하고

목~토는 8시간 넘게 일 했삼

진짜 죽을 거 같다...

이게 오후 6시에 찍은 사진임..!

4일 동안 블로그 못 쓴 이유가 있음

요즘 내 일정!

8:30 출근 ~ 18:00 퇴근

18:30 집 도착
씻고 밥 먹으면 잘 시간이다..!

아 이거 맛있더라 추천

한국, 이탈리아, 인도네시아, 대만, 일본 등

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 많은데

쉬는 시간에 옆자리 일본 친구가 저 과자 먹고 있길래

초콜릿이랑 교환해 먹었다.

양파링 같은 맛..!

번다버그 6일 차 심정 : 멜버른 돌아가고 싶다.

 

암튼 오늘일기 끝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