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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3_질롱당일치기,타이타운,질롱보타닉가든,이스턴비치_04.APR.20 오늘은 캐씨랑 질롱 당일치기 가기로 한 날!기차 기다리면서 아아랑 뱅 오 쇼콜라 먹음 스벅 빵 별로다~ 질겼음서던 크로스역 > 질롱 가는 방법! 마이키 카드 찍고 기차 타면 됨. 출발하면 역무원분이 마이키 카드 검사함요!기차 안에서 타임랩스 찍음 키키 완전 허허벌판+공장이다 진짜 땅 너무 광활해서 호주 온 느낌 났음.1시간 후 질롱 도착! 질롱 갤러리에서 작품 구경하고 비치로 이동! 질롱 갤러리 못 찍었는데 무료인데 볼만했삼 추천!!!확실히 질롱이 멜버른 CBD보다 건물도 다 낮고 사람이 없다. 거리가 한산해서 좋다.비치 가는 길에 파타고니아 아웃렛 있어서 들어옴 피츠로이점보다 종류 많고 건질 거 꽤 있음. 파타고니아치고 가격도 쌌음!! 반팔 입어보고 별로라 그냥 나오는데 직원분이 Thank U, Hav..
022_내용없음_03.APR.2024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. 왜냐면 레쥬메 드롭하려고...... 10-11시가 카페 한가한 시간이라길래 준비하고 10시에 나와서 미리 봐뒀던 매장 위주로 돌았음~! 하이어링 중인 곳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일하고 싶게 생긴 곳에 5군데 정도 드롭함 / 그리고 유로파 가서 TFN우편물 받아왔다~! / 집 왔는데 룸메가 떡볶이 만들어 먹고 있길래 다시 나가서 어묵이랑 소스 사 옴!존맛탱... 너무 배불러서 저녁 패스함..! tfn 와서 연금 신청도 했다! 그리고 그냥 내리 쉬었음 내일은 캐씨랑 멜버른 근교 당일치기 여행 갈 거다! 둘 다 가만히 있으면 답답해하고 뭐라도 해야 숨통이 트이는 성격이다.. 한가하게 여유 부리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. 그래서 내일 일정은! 도시락 싸기 > 11시 질롱 출발 > 질롱갤..
021_Patricia Coffee Brewers,French Fix,야라강_02.APR.2024 오늘은!! 드디어 부활절 끝이다.. 후 신나라 너무 가보고 싶었던 패트리샤 커피 갈 거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룸메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같이 외출!날이 추워서 따뜻한 플랫화이트 마심! 한국에 있을 때 라테는 무슨ㅎ 따뜻한 음료자체를 안 마셨는데 여기 와서 입맛 바뀌고 있다.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. 아 그리고 패트리샤 직원분들 짱 친절하다. 또 갈 거임.여기 찐 프랑스인들이 운영하는 맛집이다. 직원들끼리는 불어로 소통하시고 인사는 불어로 하심! 3번 Le Normand / 6번 Le Roast-Beef 시킴! 먹고 가려고 테라스에 자리 잡았는데 빗방울 떨어져서 Take away로 바꿔달라고 했다...!! 총평!! 첫 입은 진짜 맛있다.... 근데 간이 너무 세서 다 못 먹었다....
020_세인트 폴 성당,빈티지샵,BIG W,호시어 레인_01.APR.2024 오늘은! 비 온다고 해서 멀리 안 나가고 시티 중심에서 안 가본 곳들 가볼 거임 헤이지랑 빈티지샵 가기로 했다!Flinders Street Station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!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 한다. 트램 있는 거랑 없는 사진 둘 다 포기 못 해서 다 넣기..세인트 폴 성당! 들어가면 환영한다고 인사해 주는 분도 계시고 구경하는 중간에 잘 보고 있냐, 궁금한 거 있냐고 물어보는 분 등 직원분들이 되게 많았삼피츠로이에서 겪은 충격 안 받으려고 이번엔 미리 구글검색하고 갔다!2층에다 규모가 꽤 크다! 빈티지 상품 1만 점 정도 있다더니 옷걸이가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서 구경하는 게 좀 힘들었다. 근데 여기 유명브랜드도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빈티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을 거 같음...
019_내용없음_31.MAR.2024 오늘은 별 내용 없음! 홀리데이라 써차지 때문에 돈만 써서 오늘은 집에 있기로 결정!아침 겸 점심 먹고 오후까지 집에 있다가 룸메랑 마트 다녀오려고 나왔다! 마트는 써차지 안 붙으니까..어제 글에서 H&M 얼마나 큰지 안 보여준 거 같아서 오늘 찍어봄 키키kt 마트랑 콜스에서 장 봄! 오늘 저녁 떡볶이 만들어 먹을 거다 복숭아맛 그릭요거트있길래 바로 사봄짱 맛있었는데 어묵을 안 사 와서 17% 부족했다. 오늘 내용 없으니까 여태 찍은 사진이나 풀어보겠음 ㅎ대놓고 타투샵..! 여긴 타투한 사람들 짱 많다 암튼 진짜 내용 없는 오늘일기 끝!
018_사우스멜버른마켓,퀸빅토리아마켓,H&M,그리스도넛_30.MAR.2024 오늘은!! 8시 30분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!!! 그래서 마켓 가려고 후딱 준비하고 나옴~! 맨날 늦게 일어나서 못 갔는데 오늘 드디어 가본다...!트램 타고 사우스 멜버른 마켓부터 왔음~마켓 사람 진짜 많고, 약간 안 좋은 시장 냄새났다...! 우리나라 시장 같았음! 종류도 많고 다양한 거 많이 팔아서 볼만했다~ 아가타 추천받아서 먹어보려 했는데 줄이... 웨이팅 싫어해서 줄 보고 바로포기~사우스 멜버른 마켓 꼼꼼하게 보고 아침 겸 점심 먹으러 갔다!원래 20불인데... 부활절 언제 끝나!!! 여기 Stalactites 식당 이 메뉴 엄청 유명해서 시켜봄!!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. 치킨이 겉빠속촉인데 겉에가 너무 빠삭했다. 난 아예 부드러운 거 좋아하는 편이라 별로였음. 그리고 ..
017_세인트킬다비치,Oakberry,EASTER_29.MAR.2024 오늘은! 어제 늦게 자서 11:30쯤 느긋하게 일어남~ 오늘 뭐 하지 하다 갑자기 St Kilda Beach 가고 싶어서 대충 씻고 모자 쓰고 12시에 나옴. 캐씨도 오고 싶다고 해서 바다에서 만나기로 했다! 집에서 트램 타고 30분이면 바다 도착이라니~~ 브라이튼 비치가 그저 그랬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하고 갔삼!아니 세인트 킬다 비치 너무 좋음!!!!!!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!!! 일단 오늘이 호주 와서 제일 좋은 날씨였다. 날은 따뜻한데 바람은 시원했다.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호주 제일 큰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이라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고, 파라솔 천지인 한국과 달리 여긴 햇빛아래 비치가운 깔고 누워서 태닝 하더라..! 그리고 개들이 많아서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았음.골든 리트리버 너무 신났..
016_요거트아이스크림,오리엔탈 스푼_28.MAR.2024 오늘은 저녁에 이쉘이랑 한식당 가는 날! 그래서 낮에 집에서 좀 쉬고, SEEK.COM으로 일자리 좀 찾아봤다. 내일부터 호주 부화절! 4월2일까지 안 여는 곳 많아서 4월 2일까지는 좀 마음 편하게 있어도 될 거 같음..어제 콜스에서 산 것들로 하울정식만들어서 빵사이에 넣어먹었는데 빵이 맛없어서 나중엔 내용물만 먹었다~! 오늘은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영상통화를 좀 했다~ 영통 하면서 멜버른 거리 구경 시켜주고 7:30분 약속인데 4시에 나와서 계속 걸었다!걷다가 힘들고 배고파져서 캐씨가 맨날 찬양하고 추천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 옴! 아무래도 캐씨랑 입맛이 안 맞나보다. 나한테는 그냥 그래서 많이 남겼다. 기대도 안 하고 먹었는데 그냥 그랬삼~ 그리고 온재랑 영통 하면서 공원 보여주고 식당 옆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