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 (63) 썸네일형 리스트형 047_레바논/태국식당, 친구소개, 커피 5잔,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시_16.MAY.2024 짱 바쁜 하루! 오전엔 룸메랑 브런즈윅 나들이!! 저녁엔 헤이지 영국인 하우스메이트 소개받기로 한 날! 일단 아침 8시 30분에 룸메랑 레바논 음식 도전하러 브런즈윅으로!브런즈윅 A1베이커리!자타르($2.5)랑 유명한 치즈 파이($6) 시킴 가성비 미쳤고 빵이 너무 맛있다!!! 자타르는 식물성 오일 스프레드에 백리향, 오레가노, 옻나무, 참깨를 섞은 허브 피자! 치즈 파이는 말 그대로 빵+치즈 끝! 사람들이 빵 엄청 많이 사 갔는데 이유를 알 거 같음.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요😭 향신료 싫어하면 자타르는 패스하는 거 추천 한 입정도만 맛보고 ONA COFFEE로 이동!!오나 커피 크레이지... 커피 2잔 시켰는데 4잔 나왔다🔥 일단 제일 유명한 라테 with 라즈베리 캔디 시켰는데 + 더치커피(Hondu.. 046_그레이트 오션 로드,아폴로 베이, 파이브 가이즈_15.MAY.2024 14일 화요일 어제, 15일 수요일 오늘 기록!!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남부 해안 도로 GREAT OCEAN ROAD!!! 어제 투어로 다녀왔삼.🌈그레이트 오션 로드 후기🌈 결론부터 말 하자면 투어로 가지 마... 무조건!!!! 렌트해서 가셈!!!!!!!! 마이리얼트립에서 찐투어로 신청함! (129,000원) 후기가 5점 만점이길래 기대 많이 했다.. 근데 투어 진행 방식이 별로였음. 투어 설명이랑 실제랑 순서가 좀 달랐고 풍경은 너어무 예뻤는데 그 풍경을 즐길 시간을 안 줌. 🔥투어 단점🔥 1. 안 궁금한 가이드 사담 들어야 함. 2. 그 사담을 마이크로 얘기해서 귀가 아픔. 3. 이동하고 인증사진 찍고의 반복, 풍경 볼 시간이 없음. 4. 리뷰이벤트 한다고 부탁하는데 예전에 리뷰 4점 준.. 045_오로라 관측 실패, 피츠로이 등 4일간의 기록_13.MAY.2024 4일 동안 있었던 일들!!!일단! 치히로랑 헤이지랑 바 갔다. 1차는 'Yarra Botanica' 피자랑 음료 한 잔씩 먹음. 피자는 ㄱㅊ! 만다린 스파클링은 최악입니다 2차는 'Ludlow Bar & Dining Room' 감자튀김이 맛있삼. 그리고 여기 분위기 진짜 좋음!! 저녁에 야라강 근처 바들 엄청 시끄러운데 여긴 다른 가게에 비해 분위기가 차분했다.이 아이스크림 맛있다ㅏ.... 룸메는 딸기, 난 초코맛 샀는데 둘 다 성공했다. 커피 맛은 와일드바디 맛 난다고 한다 추천추천 양 많은데 세일해서 $9에 삼!!!호주 첫 DiDi 택시!!!!! 기사님 말 진짜 많으셨는데 본인 출신, 비자 상태, 가족관계, 전공 등 Life is soooo hard라며 가는 내내 스몰톡 X 딥톡... 했다.. 🌈오로.. 044_퍼핑빌리, 사사프라스_09.MAY.2024 퍼핑빌리 가는 날!!! 오래된 증기기관차인데 밖으로 발 빼고 탈 수 있삼!! 오늘 사진 좀 많아요새벽 6시 핀조명에 의지해서 버거 만드는 나.. 헤이지랑 호수에서 먹을 거다!이거 플린더스역에 엄청 유명한 흑백 사진부스 하고 싶었는데 동전이 없어서 못 함ㅠ 1달러 or 2달러짜리 동전으로 가져오세유.. 암튼 7시 35분 지하철 타고 벨그레이브로 출발! 원래 퍼핑빌리 투어 10만 원 정도임. 근데 대중교통 타고 가는 방법 찾아서 티켓값만 들었다!!벨그레이브역 도착!! 내려서 2분 걸으면 도착~ Booking Office에 예약 이메일 보여주고 티켓 받는 건데 우리가 1등으로 왔다!! 그래서 열차 맨 앞칸 받음!!최고다.... 할아버지가 종 딸랑딸랑 흔들고 출발!!! 우리는 벨그레이브역 레이크사이드 왕복으로 .. 043_내생일(⁎⁍̴̛ᴗ⁍̴̛⁎)헤이지랑!_06.MAY.2024 (⁎⁍̴̛ᴗ⁍̴̛⁎)오늘은 내 생일 룰루~헤이지랑 밸러랫 야생동물 공원 가기로 했다 깔깔아침 7시에 일어나서 기차에서 먹을 샌드위치 쌈!서던 크로스역에서 9시까지 만나기로 함.먼저 도착해서 마이키 허브 갔다!!마이키 카드 풀페어로 써야 하는데처음에 잘못사서 여태까지 반값 할인받고 다님ㅎ내가 산 건 시니어나 애기들이 쓰는 거였삼..사무실 가서 잘못 샀다고 말하고 바꿔달라 했다~직원분이 알아서 잘해주심!!뿌헹헹 멋쟁이 헤이지키키케이에서 내가 갖고 싶어 했던 에코백 사줬다편지지랑 에코백 둘 다 내가 사랑하는 블루..커피값도 보내줌.. 언니라고 부를게요?ㅜ오늘 날씨도 짱 좋다!!!!!!!!!!다들 날 너무 축하해 주는구만~~ 포헹헹1시간 40분 기차 타고 밸러랫 도착!기차역 옆에서 20번 버스 타면 한 번에 감.. 042_ACMI, 야라강, 멜버른 기념품샵, AFLOAT_05.MAY.2024 오늘 일어나서 외출!헤이지 스벅에 있다길래 만나서부처님 오신 날 축제 구경하기로 했다!페더레이션 스퀘어로 이동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다들 너무 신나 있다애기들은 색칠공부, 페이스페인팅 같은 거 하고어른들 기도드리고 뭐 부처님 목욕시키고 이런 거 하더라고요..? 신기바로 옆에 있는 ACMI 전시 보러 들어 옴!여기 전에 왔을 때 좀 대충 봤는데오늘 헤이지랑 꼼꼼하게 둘러보고 체험도 많이 해봤다.완전 재미지고 알차고 좋았삼.헤이지 한국 돌아가기 전 기념품샵!귀엽고 이쁜 거 짱 많다나중에 한국 가기 전에 쓸어간다 기다려어전시 보고 배고파서 AFLOAT 가서 피자 먹기로 함.거의 우리 아지트 됐다마르게리따 피자 노맛ㅎ내일은 아주아주 멀리 갈 예정입니다..2시간 기차 타고 외곽 가서코알라랑 캥거루 친구들 보고 올 거.. 041_세인트킬다비치,Piccolina Gelateria_04.MAY.2024 오늘 이쉘이랑 헤이지랑 노는 날!!!사진 너무 잘 찍었삼 오자마자 충격적인 소식 들었다. 헤이지 귀국 티켓 끊었다!!! 악!! 헤이지는 온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이것도 자기 기준 오래 머문 거라고 했삼... 한국 가서 소주 실컷 마실 거라고 좋아했다... 나만 슬퍼?ㅜ너무 늠름한 멍멍이 이쉘이 좀 늦는다고 했는데 둘 다 너무 배고파서 맥카스+KFC테이크어웨이 함~!바다 보고 앉아서 먹었삼 흐힣 한국 맥날이랑 KFC가 훨씬 맛있다아나 밖에서 뭐만 먹으면 갈매기들 몰려온다 얘네 진짜 시끄럽고 성격 나쁜데 귀엽다 감튀 들고 손들었더니 다 낚여서 파닥거리는데 마에스트로 된 거 같았다.Monarch Cakes!! 여기 치즈케이크 레시피 100년 됐다 먹으려고 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패스했다... 사실 치즈케이크 .. 040_Mr Tulk Cafe,칼튼 가든,세븐일레븐 슬러시_02.MAY.2024 삼일동안의 기록! 감기 걸려서 죽겠삼~~ 한국에서 약 챙겨와서 다행이다. 약이 비싼 것도 아닌데 뭔가 사기 아까움최고의 식사 파트너 헤이지... 새우 안 먹고 토마토 좋아해서 교환해 먹음!!! 베스트 파스타래서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일단 새우가 짱 많이 들어가서 좋았음밥 먹고 칼든가든에서 새 구경하고 대화 좀 하다가 버스킹 듣고 싶어서 일어남!지나가다가 세븐일레븐 슬러시도 사 먹었다! Large 1.5불인데 라즈베리 맛은 별로임 레몬라임이 더 맛있었다. 0.5불 차이라 둘 다 라지 골랐는데 맛 섞어 마실 거 아니면 작은 거 해도 괜찮을듯돌아다니면서 레쥬메 내고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와서 또 체스구경!! 아무래도 체스 배워야겠다. 룰 모르고 봐도 재밌는데 알고 보면 더 재밌을 거 같삼 웃긴 게 여기 체스하.. 이전 1 2 3 4 5 6 ··· 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