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호주워홀

040_Mr Tulk Cafe,칼튼 가든,세븐일레븐 슬러시_02.MAY.2024

삼일동안의 기록!
감기 걸려서 죽겠삼~~
한국에서 약 챙겨와서 다행이다.
약이 비싼 것도 아닌데 뭔가 사기 아까움

퀸 빅토리아 마켓 하늘 크레이지..
집 야경!!!
Mr Tulk Cafe

최고의 식사 파트너 헤이지...
새우 안 먹고 토마토 좋아해서 교환해 먹음!!!
베스트 파스타래서 시켜봤는데 맛있었다
일단 새우가 짱 많이 들어가서 좋았음

칼튼 가든스

밥 먹고 칼든가든에서 새 구경하고 대화 좀 하다가
버스킹 듣고 싶어서 일어남!

지나가다가 세븐일레븐 슬러시도 사 먹었다!
Large 1.5불인데 라즈베리 맛은 별로임
레몬라임이 더 맛있었다.
0.5불 차이라 둘 다 라지 골랐는데
맛 섞어 마실 거 아니면 작은 거 해도 괜찮을듯

돌아다니면서 레쥬메 내고
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와서 또 체스구경!!
아무래도 체스 배워야겠다.
룰 모르고 봐도 재밌는데 알고 보면 더 재밌을 거 같삼
웃긴 게 여기 체스하러 오는 사람들 다 똑같다
다들 자주 본 사람들이라 내적 친밀감 생겼다ㅎ
괜히 자주 본 할아버지 응원하게 됨
 
게임 구경하고 집 왔삼~!
 
암튼 일기 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