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틀 연속 데이오프 받았다..ㅜ
하 날짜 빨리 채워야 되는데~~
쉬어서 좋은 마음이랑
날짜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랑 공존하는데
일단 집에 있을 수 없어서 나왔음!
어디 갈지 안 정하고 나와서 걷다가
우체국 있길래 퀸즐랜드 우체국은 좀 다른가 해서
구경하러 들어갔다 옴! 크게 다른 거 없음
걷다가 번다버그 다리 건너서
룸메가 추천해 준 우디스 카페 가기로 결정!
에그베네딕트+베이컨 시켰다!
짱맛 근데 호주는 파리가 진짜 많다..
먹는 내내 파리 쫓아내면서 먹었다ㅠ
번다버그 다리 지나서 다시 집으로!
다리 건널 때 건너편 아저씨들 둘이
러블리한 오후 보내라고 하면서 지나감
마지막으로 서점 들렀다가 집 도착!
책냄새 너무 좋다..!
암튼 하루는 여기저기 돌아다녔고
나머지 하루는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보냄!
암튼 오늘 일기 끝~!
'호주워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060_번다버그 정복하기_16.JUL.2024 (1) | 2024.07.16 |
---|---|
059_스파이시투나잇, 루미큐브, 마트 순회_24.JUN.2024 (2) | 2024.06.24 |
057_완벽한 데이오프_14.JUN.2024 (3) | 2024.06.14 |
056_13일 만에 데이오프, 번다버그 베럴, Containers for Change_10.JUN.2024 (1) | 2024.06.10 |
055_번다버그 셰드 9일차,타겟_6.JUN.2024 (2) | 2024.06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