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!
또 레쥬메 돌리러 나옴.
오늘 날씨 좋아서 사진 많이 찍음!
2~3시간 돌아다니다 더워서 백화점 들어옴!
아직 기모 맨투맨 입을 날씨는 아닌 거 같삼...
연결통로에 앉아서 잠깐 쉬다가 kikki.k 구경 감~
키키케이 체스!! 이거 너무 귀엽고 이쁜데
체스판 퀄리티가 좀 떨어져서 아쉽다..
구경하고 나왔는데 할아버지가 버스킹 하고 계셨다.
여태 들은 버스킹 중 제일 실력 좋으셨다..
버스킹 감상하고 귀가해서 점심 먹음!
배불러서 트레져리 가든에 산책하러 출발
**바리스타 트라이얼 해보고 느낀 점**
바리스타는 영어 쓸 일이 거의 없음
도켓(주문서)보고 커피 만드는 기계다...
그래서 올라운더나 플로어 스태프 하려고 마음먹음.
근데 이 직업이 RSA(주류판매허가증)를 요구함
호주가 알코올에 진짜 민감한데,
가게에서 주류 판매하면 RSA 있는 사람만 고용해야 함.
만취한 사람한테 술 팔면
판매한 직원/매장/만취한 사람 다 벌금 낸다.....
RSA자격증 딸 때 만취 고객+직원 롤플레잉까지 함
아무튼 주류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이라
금요일에 학원 갑니다요
영어로 수업 4시간씩 들을 거 생각하니까
벌써 머리 아프다
암튼 오늘 일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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