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워홀
035_4일간의 기록_21.APR.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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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4. 21. 18:00
18(목)~21(일) 기록
별일 없었다.
비슷비슷한 하루들
다른 건 다 똑같아서 음식 후기만 쓸 거임.
룸메가 BWS에서 술 산다고 해서 구경하러 따라옴!
나 혼자서는 평생 올 일 없는 곳
호주는 맥주가 진짜 비싸고 와인이 싸다.
특히 박스와인!(goon wine)
독방분이 크림브륄레 주심!
약간 에그타르트 같은데 맛있었다.
진짜 역사적인 날임!! 술 마셨다!!
룸메가 마감하고 집 올 때 나랑 먹으려고 꼬치 사 왔다ㅜ
와인 머그컵에 1/4 정도 마심
술이 맛있게 느껴진 건 처음인 듯. 달달하고 맛있었삼
디핑소스는 다크초코로 골랐다.
룸메랑 술 마시고 다음 날 하루 종일 굶고 장 보러 갔는데
너무 배고파서 추로스 먹고 장 보기로 계획 변경함.
스페인 사람들 추로스로 해장한다는데
어쩌다 보니 같은 경험하기..
디핑 가격이 좀 되는데 필요 없을 거 같다.
애플워치 2024년 1월~3월 목표 채웠고
4월 목표도 꼭 채울 거임
24년은 한 달도 빠지지 않고 월 배지 모으는 게 목표다
오늘 저녁!! A2우유만 먹다가
FARMHOUSE우유 추천받아서 사봄!
맛있었는데 가격 대비 양이 적다
그냥 A2로 다시 돌아갈 듯
A2우유는 Full cream > Skinny > No fat까지
다 마셔봤는데 역시 Full Cream밀크가 제일 맛있다.
Skinny부터는 우유 맛이 잘 안 남.
암튼 일기 끝!